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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경보는 눈이 얼마나 올 때 발령될까?
서울시 대설 경보 기준은?
서울시 대설 경보 기준은 24시간 동안 새로 쌓이는 눈이 20cm 이상으로 예상될 때입니다13. 이는 기상청에서 정한 기준으로, 대설 주의보는 5cm 이상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2024년 11월 27일, 서울에는 14년 만에 대설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1. 당시 서울 지역의 적설량은 성북구 20.6cm, 강북구 20.4cm, 서대문구 17.2cm 등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종로구 송월동의 적설량은 16.4cm로, 11월 기준으로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하지만 11월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대설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이는 눈이 그치고 적설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대설 경보가 발령될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요?
서울시에 대설 경보가 발령될 때는 다음과 같은 준비와 행동이 필요합니다:
- 외출 자제
-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외출합니다
- 교통 수단
- 자가용 대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 스노우 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 눈 피해 예방용 안전장비를 휴대합니다
- 보행 안전
-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니다
- 보온 장갑을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습니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잡습니다
- 주변 환경 관리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직접 치웁니다
-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려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니다
- 가정 안전
-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의 눈을 치웁니다
- 낡은 가옥은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 정보 확인
- 라디오, TV, 스마트폰 등으로 교통상황과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합니다
- 직장 대비
- 평소보다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니다
- 직장 주변의 눈도 치우고, 빙판길에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립니다
- 농촌 지역 대비
-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을 점검하고 보강합니다
- 이러한 준비를 통해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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